스타벅스1 스타벅스 프로즌 아이스 그린티 레모네이드 후기 난 녹차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러나 레모네이드는 좋아한다. 프로즌~ 종류는 3가지가 있는데 예전 대구 신세계 티바나 점에서 먹었던 음료와 비주얼도 비슷하고 쿠폰도 생겼겠다 큼직한 그란데로 먹어보기로 했다. 난 가끔 빙구같은 짓을 하곤 하는데, 그란데 사이즈로 시킨것도 빙구짓중 하나이다. 내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메뉴를 먹을땐 기본 톨사이즈로 시켜봐야하는데 무조건 그란데로 시켜보는 이 머저리짓을 예전에 여러번 데였음에도 똑같이 저지른것이다. 사실 다행히 커스텀으로 레몬시럽을 두번 더 펌핑해 녹차의 맛이 강하게 나진 않았다. 녹차 고유의 맛, 쓴맛이 느껴지는게 조금 문제일뿐. 녹차와 레모네이드의 적절한 조합은 괜찮은 것 같다. 녹차를 그럭저럭 마실정도라면 이번 메뉴는 꽤 괜찮을 것 같다. 문제는 내가 그.. 2018.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