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1 대학생 다가구 전세담보대출 고군분투 일기 : 진행중 무직/대학생/다가구/7천만원 = 환상의 조합..!이었던걸 시작하고나서야 알았다. 2020.10월 초 : 낡은집 월세는 싫어요.. 차라리 낡은집 전세 살고 싶어요.. 21학번이 될 동생의 상경으로 함께 살 투룸을 구해야 했었고, 마침 지방에 사는 부모님이 살던 집을 팔 계획이라 어느정도 보증금을 마련할 기회도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투룸을 구하려면 부모님의 지원으론 턱도 없었기 때문에 추가 대출 상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최소 1억 5천 이상은 되어야 투룸 1층 이상 집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예산은 1.1억이었기 때문에 반지하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자매 둘이서 반지하에 산다는 점에 대해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 + 2020.10.21 (수) : 여러집을 둘러볼 매물이 없네(fe..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