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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스타벅스 뱀파이어 프라푸치노/몬스터 카푸치노 먹음

by 민주르륵 2018. 10. 23.

친한 동생과 공부도 같이 할겸 텀블러도 들고왔는데 동생으로부터 새 음료 출시 소식을 들었다.

몬스터 카푸치노 & 뱀파이어 프라푸치노



오른쪽이 몬스터 카푸치노. 왼쪽이 뱀파이어 프라푸치노다.

평소엔 머그잔으로 받거나 아주 가끔 각진 아이스 컵으로 받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저런 매끈하고 예쁜 컵을 받아보았다.

(뒤쪽에 몬스터 얼굴을 위해 포기한 텀블러가 보인다.)



내 몬스터 얼굴은 꽤 양호한 편이다.

(콧구멍에 빨대를 꽂고 싶었으나 미안해서 못함)

인스타그램에 #몬스터카푸치노 를 검색하면 가지각색의 몬스터 얼굴을 볼 수 있다.

한참을 웃었다. 엄청 웃기다...

커피 실력과 그림실력은 관계가 없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맛은 음.. 밍밍하다. 다들 평을 그렇게 좋게 주진 않는것 같던데 그래도 먹을만하다.

카푸치노인데 좀 더 밍밍한 카푸치노.

그래도 몬스터 얼굴때문에 먹는거니까 괜찮다.



동생꺼는 뱀파이어 프라푸치노. 아씨 치기 어렵네 프라풏ㄴ푸ㅜ풒ㅍ

딸기 드리즐이 컵 안에서 흘러내리는걸 보고싶었던 동생은 컵을 보고 조금 낙담해 한 것 같았다.

생크림 위에는 귀여운 박쥐들이 박혀있다.

왠지 좀 불쌍한 기분.


맛은.. 음.... 음..... 딸기쉐이크같다.


한입먹어서 자세히는 말 못하겠다. 근데 첫입먹고 내가 스타벅스를 온건지 스무디 킹을 온건지 라는 생각에 휩싸였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 스타벅스의 커피를 마시던 사람에겐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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